MZ세대가 바꾼 아우터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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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바꾼 아우터 트렌드는?

박정식 기자 0 2019.12.12

 

밀레니얼과 Z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 아우터 역시 이들 MZ세대의 취향이 반영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몇 년 동안 겨울 패딩의 경우 롱패딩에서 숏패딩으로 트렌가 옮겨졌고 올해는 서로 다른 것의 혼합을 의미하는 하이브리드형 아우터가 유행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우터가 사랑받는 배경에는 실용성과 고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패턴이 담겼다는 분석이다.

 

 

현재의 만족을 위해 소비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한 가지 장점이 극대화된 아이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점을 고루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

 

네파는 아웃도어 기술에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무드를 접목한 구스 코트 아르테를 출시했다. 구스 코트는 코트의 패셔너블함과 구스 다운의 따뜻함을 더한 것으로 일반적인 다운 재킷과 달리 퀼팅선 없이 심플한 실루엣으로 연말연시 격식 있는 자리에도 착용할 수 있을 만큼 포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K2’는 플리스에 구스 충전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우터 비숑 플리스 재킷을 선보였다. 비숑 프리제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제품은 겉감에 가볍고 포근한 양털 모양의 플리스 소재를, 안감에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바람에 취약한 플리스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온성을 강화해 플리스와 다운의 장점을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다운 아우터를 위해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와 흡습, 발열 기능이 뛰어난 특수 충전재를 공동 개발했다. 다운의 단점으로 언급되던 무게를 줄이고 활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충전재는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열로 바꾸는 기능성 섬유 레이온을 30%, 열을 가두어 따뜻함을 유지시키는 폴리에스테르를 70% 결합해 따뜻하면서도 부피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 어깨, 소매, 옆구리 등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적용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준지캐나다구스와 협업을 통해 미니멀하고 구조적인 준지만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캐나다구스의 기능성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우터 3종을 선보였다. ‘준지캐나다구스협업 상품에는 모두 캐나다구스의 헤리티지 컬러가 반영되었으며 유니섹스 스타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최초로 선보이는 애쉬크로프트 후디에는 캐나다구스가 소유하고 있는 열 매핑 기술까지 접목했다.

 

 

‘LBL’은 디자이너 브랜드 슈퍼띵스 유니드나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동물의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소재로 만드는 비건 패션 트렌드에 맞춰 인조 퍼를 사용한 무스탕 제품들을 출시했다. 보온성이 뛰어난 인조 스웨이드와 인조 퍼 소재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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