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아우터로 미세먼지 잡는다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노스페이스’ 아우터로 미세먼지 잡는다

shany 0 2019.03.19

 

기상 관측 이래 최장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더니 꽃샘추위까지 덥치면서 봄철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서도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기능성 아우터를 출시했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이후 미세먼지 차단 자켓이라 불려온 노스페이스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를 올 시즌 아노락, 보머,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고프코어 열풍에 맞춰 출시된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DAY COMPACT SHIELD ANORAK)은 미세먼지 입자 크기보다 작은 크기의 기공으로 구성된 라미네이션 원단을 사용하고 일체형 하이넥 후드에 조임 끈까지 적용해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 방수 및 발수 기능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스톤 그레이, 스모키 블루, 다크 그레이 및 블랙 4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충전재 티볼(T-Ball)과 브이모션(V-Motion)을 적용한 인슐레이션 자켓은 뛰어난 통기성으로 탁월한 쾌적함을 제공함으로써 사계절에 걸쳐 용도에 맞는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앞 플라켓과 솔리드 색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브릭월 자켓(BRICKWALL JACKET)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복장 등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티볼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통기성 및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여성용은 피치, 피오니 및 블랙 3가지 색상이 남성용은 크림 베이지, 차콜, 네이비 및 블랙 4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비대칭 사선 퀼팅 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는 어반 레이스 브이모션 자켓(URBAN RACE V-MOTION JACKET)은 브이모션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은 물론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다. 물세탁이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여성용은 라일락, 화이트 및 블랙 3가지 색상이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및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일교차가 큰 봄철 날씨에 맞춰 아우터는 물론 미들레이어로도 사용 가능하고 부피가 작아 수납하기 편리한 세련된 디자인의 테크 울 카디건(TECH WOOL CARDIGAN)도 함께 출시되었다. 테크 울 카디건은 통기성과 수분 배출력이 뛰어나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해 주고 소취 기능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갖춰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구김이 잘 가지 않고 때가 잘 묻지 않아 관리도 편하다. 남녀 모두 각각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남성용은 기본형 디자인이며, 여성용은 긴 기장의 제품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