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캐주얼 ‘올리비이하슬러’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파리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브랜드인 ‘에타비(Ettavee)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에타비’는 미국 아티스트컴퍼니 쥬얼브랜딩이 주목하는 파리 출신 아티스트 제시룰렛(Jessi Raulet)의 브랜드로 컬러를 통해 긍정적 마인드와 즐거움을 전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과감한 핸드프린팅 기법과 컬러풀한 색감표현이 특징인 아티스트 감성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에타비’는 주로 원색적인 컬러 조합과 불규칙한 프린팅을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작품을 선보여 앞서 팬톤, 포터리반, 굿모닝 아메리카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및 문구 및 소품류, 신발, 애슬레저 웨어, 의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시즌 ‘에타비’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컬러의 핸드프린팅, 타이포 그래픽, 자연 요소 등이 믹스된 디자인을 적용한 원피스, 블라우스, 로브가디건, 티셔츠 등을 아이템을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젊고 감각적인 프린트물이 주를 이루는 ‘에타비’ 라인은 여름철 여행지나 휴양지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에타비’ 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유러피안 감성을 전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리프레시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최근 전속모델 강소라와 함께 ‘Be Dazzling(내가 빛나는 시간)’이라는 컨셉으로 19 S/S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내가 아름답게 빛나는 시간, 하이라이트 순간을 포착하여 강소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조명 효과와 함께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비아하슬러의 신규 강소라 화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SNS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여름 여행과 레저 컨셉을 담은 트래블라인 ‘TT(Take a trip)’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TT 라인은 활동성이 좋은 바람막이 점퍼, 스트레치 팬츠, 통기성이 좋은 티셔츠 등 여행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