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쇼메 앙 센(Chaumet en Scène)’을 공개했다.
이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쇼메 앙 센’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의 갈라디너 행사에 배우 송혜교, 차은우, 켈리 러더포트, 스텔라 맥스웰, 아야 아사히나, 코코 로샤, 소피 엘리스 벡스터 등 쇼메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과 프렌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쇼메 앙 센’ 컬렉션의 볼티제 세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인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쇼메 앙 센’ 컬렉션의 트롱프뢰유 브로치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이 외에도 미국 여배우 켈리 러더포드는 ‘조세핀 발스 임페리얼’ 네크리스와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의 이어링으로 시크한 블랙 드레스룩을 보여주는가 하면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메종의 프렌즈이자 캐나다 탑 모델인 코코 로샤는 각각 ‘르 자뎅 드 쇼메’ 컬렉션의 튤립 세트와 ‘르 자뎅 드 쇼메’ 컬렉션의 아이리스 세트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쇼메’의 ‘쇼메 앙 센’ 컬렉션은 음악, 춤, 마술이라는 세 가지 영감을 통해 다양한 하이주얼리 피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