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뉴욕 기반의 에메 레온 도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숙련된 장인 정신, 기능적인 디자인, 혁신을 향한 불굴의 정신을 아우르며 여행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독일 메종 리모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인다.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에 기반을 둔 이번 협업 컬렉션은 에메 레온 도르와의 협업을 통해 20세기 초 여행의 황금기에 ‘리모와’가 보여주었던 개척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여행의 낭만주의를 재현하였다.

RIMOWA x AIMÉ LEON DORE 체스트와 RIMOWA x AIMÉ LEON DORE 캐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고전적인 여행의 본질과 모던한 감성을 함께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독일에서 직접 생산,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독일 특유의 정밀한 장인정신을 생생히 보여준다. ‘리모와’를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의 디자인 코드에 에메 레온 도르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컬러를 입혀 전통의 클래식 감성을 되살린다.

특히 이번 콜라보 컬렉션 한정으로 선보이는 RIMOWA x AIMÉ LEON DORE 체스트 제품은 리모와의 1964년 캐빈 트렁크 아카이브 제품에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제품으로, 금으로 도금된 파츠 포인트가 인상적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1960년대 기차에 싣기 좋은 디자인으로 고안되었던 트렁크 제품이 어느 곳에서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RIMOWA x AIMÉ LEON DORE 체스트와 RIMOWA x AIMÉ LEON DORE 캐빈은 가죽 소재의 브라운 핸들과 스트랩 뿐만 아니라 두 브랜드의 로고가 들어간 가죽 소재의 골드 엠보싱 배지로 그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케이스 내부는 뛰어난 신축성의 비스포크 나일론 안감에 에메 레온 도르의 시그니처 아트워크인 고대 그리스 스탬프 도안을 표현한 유니크한 패턴을 입혀, 전체 컬렉션이 완성된다.

RIMOWA x AIMÉ LEON DORE 체스트와 RIMOWA x AIMÉ LEON DORE 캐빈은 2024년 5월 31일부터 일부 리모와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RIMOW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