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여성 스트리트 웨어 업계를 이끄는 뉴욕 탄생 레이블 ‘메이드미’와 첫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전개한다.

컬렉션은 하트 모양의 스틸 토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과 실버 컬러의 1461 쿼드 슈즈로 구성됐다.

‘닥터마틴’과 ‘메이드미’는 당당함, 용감함과 진정성 기반의 공통된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메이드미 창립자 에린 매기는 브랜드 뮤즈로 솔직한 매력에 닥터마틴 부츠를 자주 신는 ‘잇걸(it girl)’ 소녀들을 선택했다.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에는 런던에 기반을 둔 진정성, 임팩트, 다재다능한 목소리를 갖춘 싱어송라이터 롤라 영(Lola Young)이 참여해 활력을 더했다.

에린 매기는 2007년 탄생시킨 ‘메이드미’를 스트리트 웨어 산업에서 혁명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매기의 ‘소녀를 위한, 소녀에 의한(for girls, by girls)’ 기풍은 여전히 여성을 옹호하는 의미로 알려졌다. 관련된 반란과 혼란, 역사와 함께하면서 ‘닥터마틴’은 자연스럽게 메이드미의 파트너로 자리 잡게 되었다.

‘닥터마틴 X 메이드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는 청키하면서 스타일시한 쿼드 솔에 시그니처 옐로우 웰트 시티칭으로 마감된 두 가지 1461 3홀 슈즈가 포함되어 있다. 블랙 빈티지 스무스 가죽과 블랙 슈레이스 또는 실버 가죽에 퍼플 슈레이스 디테일을 갖춘 슈즈 중에 선택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두 컬러 모두 하트 모양의 스틸 토가 장착되어 있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컬렉션은 힐에 각인된 듀얼 로고로 두 브랜드만의 브랜딩을 강조했다.

‘닥터마틴 X 메이드미’ 컬렉션은 24일부터 닥터마틴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한남 닥터마틴, 닥터마틴 홍대 라이브 하우스 그리고 E()PTY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