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튜이드가 매거진 ‘엘르’와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튜이드는 하이브 뮤직그룹 신규 레이블 ABD의 최초 걸그룹으로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데뷔 앨범 ‘TUNE & PLAY’를 발표한 이들은 ‘흐름을 조율하다’라는 의미의 ‘Tune the tide’라는 구절에서 팀명을 따왔다. 다양한 흐름을 경험하고 조율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처음 화보 카메라 앞에 서는 멤버들은 이번 촬영을 위해 협업한 ‘프라다 뷰티’와 금세 시너지를 일으키며 프라다 립 밤을 닮은 다채로운 컬러와 함께 각자의 개성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민트, 스카이블루, 옐로, 라벤더 등 다양한 컬러가 서로 다른 톤으로 변주되는 ‘프라다 뷰티’의 프라다 립 밤처럼 일곱 멤버 역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하나의 플레이그라운드를 완성했다. 파스텔 컬러에 대한 익숙한 이미지를 벗어나 쿨한 위트와 자유분방한 움직임, 신선한 표정을 포착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곱 멤버는 데뷔를 앞둔 지금의 마음부터 음악과 퍼포먼스, 서로를 향한 신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세아는 “곡마다 보여주고 싶은 매력과 에너지가 다르고 퍼포먼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며 데뷔 앨범 전곡을 무대로 먼저 선보이는 순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어 “튜이드를 만난 뒤로 이전에는 몰랐던 제 모습도 하나씩 발견하고 있다”며 멤버들과 함께하며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서연은 튜이드의 강점으로 멤버 간의 호흡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서로를 믿고 끌어당기는 힘이 강하다. 어떤 때는 눈만 봐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일곱 멤버가 쌓아온 팀워크를 드러냈다. 또한 서희는 튜이드가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자신감을 얻는 팀이라고 강조했다. 좋은 가수에 대해서는 “문득 생각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 직접 찾아서 음악을 다시 듣게 만드는 가수”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엘레나는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이하늬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만은 평생 잃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지아는 “각자 색은 다르지만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는 말처럼 서로 다른 개성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팀의 모습을 강조했다. 사키 역시 “우리 에너지를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며 “노래를 듣자마자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여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튜이드의 데뷔 앨범 ‘TUNE & PLAY’에는 타이틀곡 ‘SUN KISS’를 비롯해 일곱 멤버의 에너지와 음악적 색을 확인할 수 있는 곡들이 담긴다. 특히 ‘SUN KISS’는 소울의 따뜻한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진 소울트로닉 스타일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