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선호가 ‘엘르’ 패션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매력을 드러냈다.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 분위기와 김선호 특유의 청량함은 ‘폭싹 속았수다’ 속 박충섭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 김선호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평소 김선호의 이미지와 클래식하고 캐주얼함을 추구하는 빈폴의 지향점이 맞아떨어져 더없이 완벽한 케미를 느낄 수 있다.

김선호가 착용한 ‘빈폴’의 봄여름 컬렉션은 실용적인 실루엣과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세심한 디테일과 깔끔한 핏의 ‘빈폴솔솔니트’와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는 시어서커 소재의 반팔 셔츠는 김선호가 뽑은 올여름 에센셜 아이템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큰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