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는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가을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한소희는 지속 가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낸 아이템을 선보이며 보헤미안 무드가 깃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한소희가 선택한 ‘카이 리사이클 스웨이드 러치드-플랩 슬라이드- 사이드 포켓 탑 핸들 백’은 환경을 고려한 리사이클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텍스처와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2025 가을 컬렉션의 따뜻한 무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의 벨벳 같은 질감이 깊이 있는 계절감을 더하며 러치드 디테일(주름 장식)의 플랩과 사이드 포켓, 탈부착 가능한 조절형 스트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이달 초 공항 패션을 통해 ‘찰스앤키스’의 ‘에드나 리사이클 스웨이드 호보 백’을 처음 선보이며 공개 직후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등 ‘완판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또 다른 스웨이드 백을 공개하며, 올 가을 스웨이드 백 열풍을 이끌 주역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매치한 ‘페이턴트 보우 크리스털-펄 슬링백 메리 제인 펌프스‘는 블랙 페이턴트 소재에 크리스털과 펄 장식의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고전적인 메리 제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슈즈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찰스앤키스‘는 매 시즌 MZ세대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련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해왔다. 특히 한소희와 함께한 이번 가을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소재와 보헤미안 무드의 조화를 보여주며 시즌을 대표하는 백과 슈즈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