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 ‘구찌’ 프로젝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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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리노 ‘구찌’ 프로젝트 화보

민신우 기자 0 2025.07.22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구찌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리노가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표된 후 처음 선보이는 화보라는 지점에서 이목을 끈다.

 

리노는 데뷔하고 처음 가본 패션쇼가 구찌의 쇼였고 그때 큰 감명을 받아 마음 속에 남다른 브랜드로 남아 있었는데 앰버서더라는 큰 기회로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구찌앰버서더 선정이 자신에게 갖는 남다른 의미를 밝혔다.

 


특히 당일 소화한 구찌’ 2025 FW 컬렉션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는 것도 예쁜데 입어 보니 더 예쁘다. 입으면 연예인 된 기분이다라는 다소 엉뚱한 감상을 내놓아 현장에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인터뷰에서는 이외에도 리노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춤과 보컬에 대한 접근법, 과거의 경험들에 대한 애정, 아이돌로서 가지는 직업 정신, 팬들에 대한 마음까지.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구는 성격이 못 된다고 밝힌 리노는 인터뷰 중에 평소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서 감명 받고 배우게 되는 지점들을 한 명 한 명 따로 짚으며 깊은 마음을 드러냈으며 최근 운동에 매진하는 이유가 사실 춤에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것임을 밝히며 끊임 없이 노력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재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소화 중인 리노는 공연 시작 전에 대기를 하고 있으면 스테이(스트레이 키즈의 팬덤명)가 우리 노래를 따라 불러준다. 그걸 듣고 있으면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보다 더 반짝반짝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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