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산악 라이딩 더트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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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산악 라이딩 더트 크래프트

강산들 기자 0 2024.05.17

파타고니아가 산악 라이딩 활동에 최적화된 더트 크래프트(Dirt Craft)를 출시한다. 

 

파타고니아는 악천후와 험준한 지형 등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연을 달릴 수 있도록 돕는 최고 수준의 고기능성 MTB 라인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더트 크래프트는 거친 산지를 오르내리는 라이딩에 필수적인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 강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소재 적용에도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특히 대표 제품에 적용된 오션사이클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원단은 해안선 50km 이내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사용해 생산된다. 오션사이클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안에 도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폐기물 수집에서 제조까지 체계적인 인증 프로세스를 구축해 플라스틱 오염 위기에 처한 해안지역사회의 재활용 시스템과 생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파타고니아2023년부터 오션사이클 인증 소재를 사용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오고 있다.

 

또한 컬렉션 전 제품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주원단으로 리사이클 나일론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등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생산 공정 과정에서 사람과 환경을 우선시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대표제품인 더트 크래프트 팬츠는 탁월한 신축성과 통기성의 오션사이클 인증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혼방 원단으로 만들어져 페달을 밟을 때 움직임에 거슬림이 없다. 원단에는 인체와 토양에 유해한 과불화화합물을 함유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처리가 적용돼 비바람 등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더트 로머 재킷은 산악 환경 특유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높은 고도를 고려해 고안된 제품으로 쉘 원단이 몸의 열을 배출하고 비바람을 막아줘 활용성이 높다. 신축성이 뛰어나 라이딩 동작 시 불편함이 없으며 뒷주머니에 작게 말아 넣어 보관이 가능해 일교차가 큰 날에 착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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