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스트릿 브랜드 ‘허프’의 새로운 디렉터로 아티스트 레디를 임명했다.
레디는 디렉터로서의 첫 행보를 알리며 ‘허프’와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티스트 레디가 직접 드로잉 한 파인애플 캐릭터 피나클과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허프’의 LA 무드와 잘 어울리는 컬렉션이다.
특히 이번에 촬영된 컬렉션 룩북은 레디 특유의 힙한 스트릿 스타일링과 함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인다.
또한 콜라보 컬렉션 공개와 함께 허프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레디가 2024년도 1월에 발매한 싱글 ‘I’M UP’의 중독적인 음원과 허프의 콜라보 컬렉션을 착용한 그의 릴스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 속 레디의 감각적인 허프 스타일링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허프’는 2002년 스케이트 보더 키스 허프나겔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존경받는 스케이트, 스트리트 웨어, 스니커즈 브랜드를 HUF 부티크에서 선보였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HUF는 LA, 도쿄, 타이베이,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36개 매장을 운영하며 스케이트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허프코리아와 아티스트 레디가 콜라보 한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화이트, 블랙, 피그먼트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허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