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전 한세엠케이 대표가 패션업계로 컴백한다.
김문환 대표는 오늘(10일) ‘라이프워크’를 전개하고 있는 하이드어웨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첫 출근한다.
하이드어웨이 ‘라이프워크’는 ‘TBJ’ ‘버커루’ 등을 전개했던 엠케이트렌드 김상훈 사장이 지난 2019년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로 코로나19 기간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했다.
김문환 대표의 패션계 복귀로 과거 엠케이트렌드의 성장을 이끌었던 김문환, 김상훈 대표를 재도약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