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루 마츠자카야백화점이 오는 9월 20일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본점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백화점에 대해 설명했다.

기자 회견에서 J.프런트리테일링 대표이사 사장인 야마모트 요이치(山本良一)는 다음 세대 및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백화점의 진화형, 백화점 개혁의 집대성’을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요시모토 타츠야(好本達也)는 백화점의 콘셉트를 ‘Delight the World~ 세계의 갈망, 신사이바시로~’라는 타이틀과 그것을 구현하는 5개의 Philosoph(철학)등을 발표했다.

특히 신사이바시점은 과거 미국의 건축가 보리스가 설계한 건축물로 이 건축물을 활용한 압도적인 아름다움의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최신기술을 더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인 ‘밀라노 Fuori Salone’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도 진행하기로 발표했다.

또한 게스트로 참석한 NPO 법인 ‘미도스지 나가호리 21세기 위원회’ 위원장 나리마치 타카시(成松孝)는 국제도시로 발전하는 오사카의 도심활성화의 관점에서 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