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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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60706

패션쇼 0 15 07.06 18:12

<패션>

△ “주식이 올라…” 부쩍 늘어난 명품 수트 男

반도체 제조사에 근무 중인 5년차 직장인 조모 씨(30)는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에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300만 원대 바이커백을 구매했다. 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봤고, 성과급까지 받으면서 ‘나를 위한 선물’을 구입한 것. 올해 국내외 증시 상승에 반도체 및 정보기술(IT) 업계의 대규모 성과급 지급 사례가 이어지면서 명품 등 프리미엄 소비자가 남성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보유 자산 가치의 상승이 소비 여력으로 이어지는 ‘부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지출에 소극적이었던 남성들까지 지갑을 활짝 열고 있는 것. 이에 패션업체와 명품 브랜드들은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고 남성 전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남성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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