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징검다리 연휴’ 특수 잡아라… 유통가, 초저가 공세
추석 연휴 폭염에 반짝 특수를 누렸던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10월 징검다리 연휴 특수도 기대하고 있다.
휴일 중간중간 평일이 끼어있는 징검다리 연휴이다 보니 장기간 해외여행을 떠나기보단 근거리 여행이나 가을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이란 계산에 초저가 상품 등을 내세워 고객 유입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은 유통가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데, 이번 징검다리 연휴가 3분기 실적을 판가름할 매출 신장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출처] 2024. 9. 23. 패션 브리핑|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