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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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108

<패션>

△ 패션업계 '세대 교체' 가속…'실적 회복' 공통과제 떠안은 오너 2세

세대 교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패션업계 오너 2세들이 '실적 회복'이라는 최대 과제를 맞았다. 새해에도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너 2세들은 실적 회복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2세 경영으로 전환을 알렸다. 최 부회장은 23개 브랜드, 전국 2300여개 매장에 대한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최 부회장이 이끄는 패션그룹형지는 신사업 육성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형지' 실현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형지는 2021년 최 부회장의 대표이사 취임 후 글로벌 토털 패션기업으로 비전을 수립하고 글로벌 진출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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