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불경기에 다들 울상인데…"너무 잘 팔려요" 신기록 '팡팡'
소비 위축 여파로 3분기 패션업계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애슬레저(평상복처럼 입는 스포츠웨어) 대표 업체들은 모두 매출 신기록을 썼다. 남성복과 워터스포츠, 골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적극적으로 소비자 지갑을 연 결과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젝시믹스와 안다르는 지난 3분기 모두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젝시믹스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1.8% 증가한 553억원을 기록해 자체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매출의 81% 수준인 1576억원을 달성했다.
[출처]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1120|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