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불황 뚫었다… 올 1분기 매출 증가 전망
다음 주 실적발표를 앞둔 백화점 3사가 고물가와 불황에도 올해 1분기에 지난해보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전망한 백화점 3사의 1분기 기존점 평균 매출 성장률은 작년 대비 롯데백화점 3.8%, 신세계백화점 9%, 현대백화점 6.7%다.
증권사들은 특히 명품이 백화점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3월 공휴일 수가 2일 많았던 점도 매출증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출처] 2024. 5. 3. 패션 브리핑|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