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핫썸머 마케팅도 앞당긴다
패션 브랜드들이 이른 더위로 핫썸머 시즌 마케팅을 앞당기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강원도 강릉이 35도의 폭염을 기록한 데 이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정도로 평년 대비 여름 더위가 빨라졌다. 특히 키즈 시장에서는 이른 더위를 대비한 기능성 여름 패션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물놀이용 스윔웨어와 바캉스룩부터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시원한 냉감소재 의류들에 이르기까지 무더위를 겨냥한 아이템들이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