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마스크 벗은 첫 어린이날 특수는 누가?
아동복 브랜드들이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으로 5월 특수를 노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패션시장이 크게 위축됐던 코로나 시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했던 아동복 시장이최근 VIB(Very Important Baby)족으로 불리며 자녀에게 기꺼이 지갑을 여는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VIB족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은 밝고 화사한 컬러와 큼지막한 프린트가 특징인 모던 블룸 컬렉션을 선보였다. ‘갭’의 인기 데님 제품 뿐만 아니라 원피스, 셔츠, 티셔츠, 면소재 탑과 팬츠까지 쉽고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배우 이윤지와 사랑스러운 두 딸 라니, 소울이 함께한 봄 화보까지 공개했다.
[출처]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0424|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