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아웃도어, 다시 산으로.. 본질에 충실하다
아웃도어 업체들이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이번 시즌 아웃도어 업체들은 브랜드의 간판인 메인 모델을 교체, 분위기 반전에 나서고 있으며 상품에서도 기능성 아이템을 대폭 보강,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많은 브랜드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상품을 펼쳤다면 이번 시즌 등산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아이템을 강화하면서 아웃도어의 본질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 상반기 소비심리 위축으로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 매출이 하락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바람막이는 물론 겨울용 다운자켓 판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0911|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