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흥행 대박.. 스타필드 수원점 패션매장들
스타필드 수원점이 더현대서울을 잇는 초대박 쇼핑몰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업계에 의하면 스타필드 수원점은 오픈 첫 날인 26일 9만명의 인파가 몰렸고 27일에는 14만 명 등이 방문하며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27일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팝업 스토어 행사를 보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이처럼 쇼핑몰 방문자가 급증하면서 27일 오후 2시경 수원시는 ‘극심한 교통정체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주변 이용자는 안전을 고려해 우회해 달라’는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패션 기업들이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에 맞춰 최대 규모의 매장을 비롯해 이색적인 비주얼, 그리고 특별 이벤트까지 펼치며 수원점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출처]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129|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