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갤러리아 명품관 영업 재개됐지만...
‘샤넬’의 갤러리아 영업중단과 재개를 두고 엇갈린 해석이 나오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과도한 갑질이라는 입장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명품 앞에서 호구가 된 국내 백화점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샤넬’은 지난 달 28일 갤러리아 명품관 영업을 중단했다. 이유는 ‘구찌’의 팝업스토어가 매장의 가시성을 훼손한다는 것 때문이다.
[출처] 2024. 3. 18. 패션 브리핑|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