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의류업체들 명암 갈리는 1분기 실적 전망
내수 침체로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보였던 신세계인터내셔날·한섬 등 국내 주요 의류기업들의 실적 개선 전망을 두고 명암이 갈리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독점 전개하던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직진출을 선언하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올해 이 영향이 마무리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출처] 2024. 4. 15. 패션 브리핑|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