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아웃도어 시장의 이유 있는 성장 이유는
지난 1분기 아웃도어 시장은 여전히 ‘노스페이스’의 독무대였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분기 전체 아웃도어 시장은 전년 대비 1.5% 성장했는데 이 같은 성장의 90% 이상을 ‘노스페이스’가 담당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노스페이스’의 독주 체제가 이어지며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분기 매출에서 2위 브렌드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독주체제를 굳건히 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분기 웬만한 중견 패션 기업의 연 매출인 26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을 보면 ‘노스페이스’가 전년 대비 15.5% 상승한 2681억원으로 다른 브랜드를 크게 앞섰다. 지난 3월에는 87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20% 신장했다.
[출처]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408|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