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1조 클럽 앞둔 브랜드 막바지 총력전
패션 기업들이 연말이 다가오면서 3분기 실적 부진을 만회하려고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브랜드들이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된다는 예보에 따라 헤비 아우터를 전면에 내세우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1조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는 브랜드들은 더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조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는 ‘뉴발란스’, ‘탑텐’, ‘유니클로’가 1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 브랜드가 올해 매출 1조원 목표를 달성한다면 기존 ‘나이키’와 ‘루이비통’, ‘노스페이스’에 이어 단일 브랜드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브랜드가 6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조 클럽 가입을 앞둔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는데 우선 ‘뉴발란스’는 올해 1조원 매출 달성이 유력하다. 지난해 9000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최근 러닝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매출 1조원 달성이 무난하다는 게 업계 예측이다.
[출처]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1125|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