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여성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하고 있다.
‘로엠’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일인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약 5000여명이며 오픈 목표매출 대비 161%의 달성률을 기록해 브랜드 자체 매출 기네스를 갱신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픈 하루 전날 시행된 VIP 시크릿 쇼핑에는 ‘로엠’ VIP고객 200여명이 방문하여 현장 구현된 대부분의 상품을 모두 구매해 갈 정도로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오픈 당일 준비한 럭키박스 물량은 판매 개시 3분만에 완판되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로엠’이 강남역 상권에 최초로 진출한 매장으로 본다빈치 <르누아르:여인의 향기 展>과 단독 콜라보를 진행해 전시회에 있던 일부 공간을 ‘로엠’ 강남점에 존으로 구현하는 등 여성 브랜드 최초로 전시 및 여성 패션 쇼핑 공간이 결합된 ‘문화생활’이 가능한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본다빈치는 아름다운 예술을 틍한 치유와 진정함을 바탕으로 삶의 아름다움 추구를 모토로 2015년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을 시작으로 <헤세와 그림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 <헬로아티스트>,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展> 등 다양한 전시 개최를 통해 ‘힐링’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호평 받는 전시계에 독보적인 전시기획사이다.
‘로엠’ 관계자는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展>은 SNS상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로엠’의 대표매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