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지난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남성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유어 무브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
‘룰루레몬’은 진정한 웰비잉이란 ‘신체적인 건강을 넘어 정신적 사회적인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종합적인 웰비잉 경험을 제시하고 일상 속 실천에 대한 영감을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김지용 정신의학과 원장의 초청 강연으로 시작해 ‘룰루레몬’ 앰버서더가 이끄는 패스트 & 슬로우라는 대비된 두 세션이 이어졌다. 건강한 신체 단련을 위한 패스트 세션으로는 앰버서더 스티브 홍 코치가 진행하는 팀 트레이닝 세션이, 내면을 살피는 슬로우 세션으로는 ‘룰루레몬’ 아브히 명상 지도자가 안내하는 명상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