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커머스 &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뷰티셀렉션이 하반기 전직군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현재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뷰티셀렉션은 총 8개의 뷰티, 건강기능식품,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맥킨지 출신의 CFO 영입을 시작으로 최근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출신의 CBO까지 영입했다. 그 외 커머스, IT, 컨설팅펌 등 다양한 국내외 선도사 출신 리드를 영입해 조직의 내실을 다졌다.
기업 성과로는 2021년 약 300억원의 매출 중 3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커머스사로는 이례적인 흑자 수치를 달성했다. 추가로 8월 유니콘 제조기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한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13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셀렉션의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맞춰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브랜드 매니저 △마케터 △온라인 MD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Tech (PM, 개발자) △HR △사업개발 매니저 등 전 분야별 신입·경력직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하반기 채용 절차는 입사 지원을 시작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의 경우 실무자 면접과 임원 면접으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뷰티셀렉션은 직원 복지의 하나로 △연 360만원의 자사 제품 제공 △무제한 도서 지원과 연 120만원의 자기 개발 비용 지원 △근무시간 중 회식과 격주 2시간 점심시간 △탄력적 재택근무 제도 운영 △식대와 무제한 간식 제공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규 입사자의 원활한 사내 문화와 업무 적응을 위한 전사 부트캠프와 전담 버디 지정제 등 HR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하반기 채용은 별도 종료일 없이 상시채용으로 진행되며 오픈되지 않은 포지션에 대해 상시 인재풀 등록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사람인, 원티드 등 온라인 채용사이트 혹은 뷰티셀렉션 홈페이지 내 Apply 메뉴에서 상세한 직무 설명 확인 및 간편 지원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