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브랜드 ‘우알롱’이 이번 폭우 피해 이웃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고 전국소년소녀 가장 돕기 시민 연합에 약 2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우알롱’은 보호 종료 청소년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기부는 물론 코로나19로 설 무대를 잃어버린 영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얼마 전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금 1천만원을 희망 브리지를 통해 기부하였고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무너진 어린 가장들을 위해 전가연에 약 2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또한 추석을 앞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2100만원 상당의 ‘우알롱’ 의류도 지원했다. ‘우알롱’의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세심하게 준비한 이번 의류 지원은 어린 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