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와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챈스’가 후원한 ‘SAC TRYOUT SEOUL 2022’ 행사가 지난 9월 1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What Money Can’t Buy,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누구에게나 허락되는 않는 특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SAC TRYOUT SEOUL 2022는 사이클, 트레이닝, 러닝(2,000M), 스프린트(100M) 등 총 4가지 종목으로 개최되어 일반 참가자들과 국가대표 선수, 스포테이너,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역대급 규모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도전하였으며 tvN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에 도전하는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김준현, ‘노는 언니’에서 탁월한 피지컬과 걸크러쉬를 뽐내는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과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가짜사나이’ 교관 출신 야전삽짱재 장재성, 대한민국 최초 세계 소방관 대회 최강 소방관 출신의 홍범석 등 스포츠 선수, 인플루언서들 뿐만 아니라 최연소 도전자인 14살 소녀부터 76세 노장의 힘을 보여준 도전자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각 종목별로 플래티넘, 골드, 실버, 화이트 4가지 등급에 맞춰 자유롭게 도전했다.
종목별 최종 우승자는 출산 후 첫 대회 출전, 한계는 없다는 걸 증명한 크로스핏 선수 겸 코치 최미정 등 스포츠 선수 뿐만 아니라 직장인, 대학생 등 일반인들도 다수 우승, 돈만으로는 살 수 없지만 노력하면 누구든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스스로 증명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우승자를 포함한 SAC 멤버로 가입된 인원들은 앞으로 현역 선수, 트레이너 등 최고의 멤버들에게만 주어지는 압구정 스파이더 에슬릿센터 이용 및 일부 ‘스파이더’ 매장을 통해 SAC 전용 프리미엄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