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폴햄’의 의류 폐원단을 활용한 유기묘 회복담요를 제작 지원한다.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유기묘 및 길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필요한 일명 회복담요란 네이밍과 함께 기획, 제작 되었고 ‘폴햄’은 보온성이 우수한 플리스 폐원단을 적극 활용해 만든 총 150개의 회복담요를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에 전달했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포획 Trap, 중성화 Neuter, 방사 Return)은 길 고양이들의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한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하고 중성화수술을 실시한 후 원래의 포획한 장소에 풀어주는 활동이다.
‘폴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로서 폐원단 활용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지난 겨울부터 포근방석, 올 여름에는 쿨텐션 소재의 쿨방석, 그리고 이번 회복 담요까지 유기묘와 길 고양이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데 그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