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 그래픽 티셔츠 새로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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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 그래픽 티셔츠 새로운 라인업

김지민 기자 0 2019.05.07

  

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유(GU)’2019 S/S 그래픽 티셔츠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한다.

 

5월 베티 붑(Betty Boop), 올리브 오일(Olive Oyl), 미키마우스(Mickey Mouse) 등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부터 너바나(Nirvana),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 등 유명 록밴드를 오마주한 그래픽 티셔츠까지 다채로운 신상품을 출시한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잘 알려진 지유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3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 롤링 스톤즈, 워너 브라더스와 마블 코믹스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달에는 대표적인 아메리칸 아이콘들을 티셔츠에 담았다.

 

먼저 뉴트로 트렌드를 즐기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아메리칸 아이코닉 걸(American Iconic Girl)’을 테마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베티 붑뽀빠이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올리브 오일을 디자인에 담은 그래픽 티셔츠를 6일 출시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시그니처 포즈와 로고로 포인트를 더하고 톤다운된 핑크,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여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으며,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월트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Mickey)와 친구들을 빈티지하게 표현한 그래픽 티셔츠도 20일에 출시한다. 남성용 티셔츠에는 바다를, 여성용 티셔츠에는 산을 테마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으며 차별화된 프린팅 기법으로 디즈니 캐릭터들의 친숙한 이미지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5월은 뮤직 페스티벌이 많은 만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록밴드 티셔츠도 선보인다. 6일에는 1960년대 중후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결성되어 샌프란시스코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히피 문화를 이끈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를 그래픽으로 부활시킨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3일에는 전설적인 록밴드 너바나와 록 뮤지션 커트 코베인을 오마주한 그래픽 티셔츠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지유의 5월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은 전 상품 모두 9,900원이라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GU 롯데월드몰점과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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