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레이지나잇이 가을 시즌을 맞아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4곳과 협업해 아우터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열린다. 참가 브랜드는 ‘르’, ‘아바몰리’, ‘로브로브’, ‘노프라미스’ 등이다. 이 브랜드들은 현재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시장에서 고유의 색깔과 제품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들이다.
모던 내추럴 룩 브랜드인 ‘르’는 집업 블루종을 단독 발매하고 ‘아바몰리’는 트위드 쓰리버튼 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프렌치 쉬크 무드를 지향하는 ‘로브로브’는 프렌치 데일리 트위드 재킷을 레이지나잇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노프라미스’도 이번 기획전에서 레이지나잇에서만 만날 수 있는 테레자 재킷을 익스클루시브 상품으로 공개한다.
레이지나잇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에 대해 1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블리크 플라워 디자인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 김영신과 함께 촬영한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아우터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