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의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클럽 드 파리는 코오롱FnC와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이로’의 유니섹스 캡슐 스포츠 컬렉션이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강남점 6층에 위치한 ‘이로 맨즈’ 매장 옆 브릿지에 마련되며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한다.
‘클럽 드 파리’는 프렌치 시크 ‘이로’의 DNA를 그대로 살린 채 스포츠에 최적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더해 컨템포러리 스포티 룩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한한다. ‘이로’만의 비건레더, 글로시, 경량 화섬 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 다운 베스트, 경량다운 점퍼 등 90여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땀과 비바람에 강한 고성능 테크니컬 원단과 ‘이로’의 시그니처 실루엣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포츠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클럽 드 파리’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 구매 고객에게 이로 스포츠 타월 증정, 5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틀리스트x이로’ 골프공 3구,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로’ 정품 볼캡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