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이 지난 상반기 역대 반기 최대 매출인 414억8천만원을, 영업이익은 40억7천만원, 당기순이익 47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또 2분기 실적은 매출 255억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배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33억8천만원, 23억8만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실적 상승은 최근 ‘스노우피크어패럴’의 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노우피크어패럴’의 반기 매출액은 3.4배 증가한 338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모바일 주변기기 ‘엑티몬’은 반기 매출 7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스노우피크어패럴’은 2020년 47개의 유통 채널을 시작으로 2021년 90개, 2022년 8월 현재 1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13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