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엠이 더현대서울에 ‘몸빼’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몸빼’는 현대 판교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더 젊은 감각의 더현대서울에서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오프라인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한다.

브랜드 담당자는 “기존 ‘몸빼’의 고객보다 젊은 MZ의 성지 더현대서울에 입점하면서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젊은 세대에도 하이 퀄리티와 세련된 디자인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MZ부터 미시, 패셔너블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몸빼’는 Non-Age를 지향한다. 컨셉과 디자인 초안부터 연령층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본연의 몸빼 다운 세련되고 웨어러블한 실루엣과 감각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