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가 추동시즌 ‘셀린느 옴므’의 보이 돌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19개의 레디투웨어와 1개의 액세서리고 구성됐다. 크라이 베이비 모티프 비즈 장식이 있는 루즈한 블랙 후드, ‘셀린느 옴므’ 로고가 장식된 페어 아일 니트 점퍼, 오렌지와 블랙 트랙 재킷 및 팬츠 세트가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또한 에디 슬리먼의 추동시즌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레오파드 프린트의 플리스, 레더 테디 재킷, 플레임 자수 블랙 트랙 팬츠, 셀린느 스팽글 골지 비니와 같은 시즌 피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보이 돌은 파리의 상징적인 올랭피아 음악 공연장을 배경으로 삼았다. 에디 슬리먼 시즌 필름 촬영의 배경으로도 사용된 올랭피아 공연장은 1893년도에 처음으로 오픈하였으며 리모델링 후 1954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 공연장은 루이 암스트롱, 엘라 피츠제럴드, 비틀즈, 롤링 스톤스 등 전세계적인 스타들이 라이브 공연을 한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