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맨즈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무대 의상 제작에 참여, 브랜드 최초로 팝 밴드를 위한 남성용 스테이지 의상을 선보인다.
올해 초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만남을 가진 킴 존스는 그들과의 만남 이후 퓨처리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2019 프리폴 남성 컬렉션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스포츠웨어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7벌의 무대 의상을 새롭게 준비했다.
이 새로운 ‘디올’ 룩들은 오는 5월 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런던, 파리 및 상파울루 등지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킴 존스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성품을 지닌 방탄소년단은 패션계에도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그룹이다. 나는 물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 그룹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전개하는 제화 브랜드 스케쳐스USA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