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취약계층 취업 준비생에게 취업 면접 정장 125벌을 전달했다.
‘미쏘’와 이랜드재단의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달 29일 가산동에 위치한 아랜드월드 사옥 2층에서 모여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주얼리 브랜드 ‘OST’ 후원품 귀걸이 세트(150만원 상당), ‘미쏘’ 면접 정장 세트를 함께 담아 패킹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GOOD LUCK, GOOD JOB> 정장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미쏘’가 이랜드재단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으로 고객이 자켓 한벌을 구매 할 때마다 1000원씩 펀드로 적립, 이를 통해 ‘미쏘’가 추천하는 자켓과 블라우스, 팬츠로 구성된 면접 정장 1벌을 <GOOD LUCK, GOOD JOB> 로고 메시지가 새겨진 수트케이스에 담아 저소득층 취업 준비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랜드재단이 전달한 ‘미쏘’ <GOOD LUCK, GOOD JOB> 정장 세트는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추천받은 대상자들에게 하나씩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