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가 패션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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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패션을 주도한다!

shany 0 2019.05.02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출생한 밀레이널 세대들이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가격 보다 자신을 만족시키는 가치에 열광해 로고를 통해 브랜드 명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한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로고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자신의 가치관 또는 소비관을 설명하는 요소가 된 것이다.

 

이런 밀레니얼 세대가 패션계의 주요 소비자로 자리잡으면서 90년대 스트리트 패션을 휩쓴 후 사라졌던 빅 로고가 돌아오고 있다. 여러 브랜드들은 브랜드의 지향점과 특징, 아이덴티티를 담은 로고를 전면에 내세워 밀레니얼 세대와 교감하고 있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리복의 90년대 무드와 헤리티지가 담긴 오리지널 벡터(VECTOR) 로고를 활용한 반팔 티셔츠 시리즈 벡터 콜렉션을 출시했다. 벡터 콜렉션은 리복의 벡터 로고를 다채로운 컬러와 함께 재해석한 티셔츠로 스포티한 느낌에 리복이 추구해온 스트리트 패션 감성을 더했다. 심플한 라인의 베이직 티셔츠에 로고 포인트를 활용해 캐주얼, 스포츠룩, 스쿨룩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발렌티노가 이번 시즌 공개한 새로운 브이링 숄더백은 동시대의 미학으로 다시 읽힌 클래식한 여성 백의 재해석을 보여준다. ‘발렌티노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기품 있는 스타일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뉴트로 아이템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절묘한 형태와 컬러 팔레트에 대조되는 새롭고 대담한 V 빅 로고가 특징이다.

 

게스는 매년 한정판 데님 에코백을 출시하는데 게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인정받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공개한 디자인은 다양한 로고 플레이가 인상적이며 가운데 게스빅 로고를 배치해 뉴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라이트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내부 주머니까지 더해져 실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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