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더분 伊 수제화 ‘제누이오’ 런칭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맨온더분 伊 수제화 ‘제누이오’ 런칭

패션쇼 0 2019.05.02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ON THE BOON)이 이탈리아산 수제화 브랜드 제누이오(GENUIO)’를 판매한다.

 

제누이오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공방에서 장인이 만든 명품 수제구두를 20~3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하는 국내 슈즈 브랜드다. 한국인에게 맞는 고급 슈즈를 국내에 유통하고자2017년 론칭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만 판매해왔으나 맨온더분에 입점하면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우선 스타필드 위례점, 하남점, 고양에 위치한 맨온더분 매장에 입점한 후 순차적으로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맨온더분 역시 이번 제누이오출시를 통해 가성비 높은 고급 슈즈 제품군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맨온더분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누이오제품은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구두와 스니커즈로 구성된다.

 

구두는 옥스포드, 로퍼, 더비, 몽크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며 모두 최고급 가죽으로 세밀한 수제공정을 거쳐 이탈리아에서 100% 제작됐다. 몸체부터 신발 바닥부분이 모두 가죽으로 제작돼 더욱 편안하며 뛰어난 통풍 기능도 갖췄다. 가죽을 장인이 천연재료로 무두질하고 손염색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색상도 돋보인다.

 

끈을 묶는 형태의 옥스포드는 약 10여 가지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아시안핏과 이탈리안핏 중 선택 가능하다. 압도적인 부드러움과 내구성의 최고급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특수 스웨이드 소재로 색다른 멋을 선사하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신을수록 신발이 개인의 발에 맞춰져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며 신발 몸체와 밑창을 이중 박음질하는 블레이크래피드 제법으로 제작돼 더 견고하다.

 

여밈 끈이 없는 구두인 로퍼는 본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로열리제르바 제법으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유연성이 뛰어나다. 최고 등급의 천연 버팔로 가죽이 사용돼 부드러우며 상단에 벨트나 태슬 장식이 부착된 특별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우며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다.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천연 고무로 밑창(아웃솔)으로 제작돼 수명이 길고 안정감을 준다. 또 신발 몸체와 밑창을 한꺼번에 박음질하는 컵솔 사이드월 스티칭 방식으로 만들어져 더욱 견고하다.

 

가격대는 구두 20~30만원대, 스니커즈 10~20만원대로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최고급 슈즈이면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