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트업 매출에 3배 투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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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트업 매출에 3배 투자금 유치

 

 

패션 스타트업들이 매출에 비해 약 3배 가량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패션쇼가 자체 조사한 주요 패션 관련 스타트업들의 투자현황(도표 참조)을 보면 조사 대상 24개 기업의 평균 매출은 229억원이었는데 이들 기업의 누적 투자액 평균은 671.5억원에 달했다. 이들 기업에 투자한 금액이 매출에 비해 2.93배 가량 높게 나타난 것.

 

특히 시리즈C 단계에서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 167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총 1730억원의 누적 투자를 확보했고 딜리셔스도 지난 1570억원을 유치해 누적 825억원, 브랜디는 지난해 11310억원으로 누적 1054억원, 트렌비는 작년 3220억원으로 누적 400억원의 투자를 유지했다.

 

또 최근 무신사와 가품 논쟁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던 크림은 지난해 10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1200억원을 유지했고 무신사가 투자한 비슷한 컨셉의 에스엘디티는 최근 무신사와 두나무가 400억원을 투자하며 누적 5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도표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패션쇼는 이들 스타트업들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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