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인공지는 디지털 경영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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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인공지는 디지털 경영 혁신

강산들 기자 0 2022.05.09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경영 혁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세종대 우종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과 손잡고 까스텔바작 AI 알고리즘(가칭)’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의 골프 트렌드에 발맞추고 빅데이터를 통한 재고 관리 및 가맹점 운영 효율화 등 디지털 경영 혁신을 이루겠다는 최준호 대표의 의지가 반영됐다. 나아가 AI를 이용한 신제품 판매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과잉 생산에 따른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려는 ESG 경영 방침과도 뜻을 같이 한다.

 

개발에 들어가는 까스텔바작 AI 알고리즘의 첫 번째 목표는 패션 트렌드 예측을 통한 경쟁력 확보다. AI 결과를 데이터화해 신제품의 디자인 방향 및 유형 등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앞세워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디자인별 판매량도 데이터화해 품목별 생산 수량을 예측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과대 재고 방지 및 관리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특히 효과적인 제품 생산과 관리가 가능해져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가맹점 상권 분석을 통한 운영 효율화도 이끈다. 지역마다 소비 형태 등을 AI 알고리즘으로 산출해 가맹점주들이 각 점포의 주력 상품과 각 품목별 수량 등을 안정적으로 결정,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시 말해 획일화된 제품 배분이 아닌 지역적 특성에 따른 각 품목의 차등 배분과 그에 따른 마케팅 지원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까스텔바작 AI 알고리즘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오는 8월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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