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Heart For Eye 16번째 캠페인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구호’ Heart For Eye 16번째 캠페인

B급인생 0 2019.04.30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가 올해도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16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호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하트 포 아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셀레브리티(셀럽)와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들을 제작, 판매한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해 저소득층 시각장애어린이들의 개안수술 및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2018년까지 약 6억의 기부금을 전달, 334여명의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에 쓰였다.

 

구호천사들로부터의 편지(Messages from Angels)’를 컨셉으로 하트 포 아이를 통해 수혜받은 아이들로부터 받은 감사 편지에 영감받아 하트를 타이포그래픽으로 디자인했다.

 

또 구호는 일러스트작가 마마콤마(MAMACOMMA)의 드로잉으로 완성된 모티브와 아티스트 비너스맨션(Venus Mansion)의 타이포그라피와 함께 하트 디자인을 강조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구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은채는 물론 방송인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이준,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와 박지혜가 자발적으로 하트 포 아이캠페인 촬영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구호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하트 포 아이캠페인 상품을 남성, 여성, 키즈 티셔츠 뿐 아니라 점퍼,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해 온 가족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하트 포 아이티셔츠는 98,000, 팬츠는 258,000~298,000, 점퍼는 498,000~558,000원이다. 이달 30일부터 전국 구호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www.ssf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발생된 판매 수익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후원금으로 전달돼 시각장애 아동들의 수술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개안, 사시교정, 의안삽입 등의 치료와 수술을 지원한다.

 

한편 구호5월 한달 간 하트 포 아이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금 이벤트(Share your Heart)를 마련했다. 구호 인스타그램(@kuho_official)에 게시된 하트 포 아이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면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고 삼성서울병원에 전달된다. 또 일상에서 다양하게 보이는 하트를 찍어 본인의 SNS#16TH구호하트포아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캠페인 릴레이를 이어갈 대상 2명을 지목하면 추첨을 통해 하트 포아이티셔츠를 증정한다. 기부금 현황과 차후 모금 총액은 구호 공식 홈페이지(www.kuho.co.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