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시장 활기,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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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시장 활기,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박정식 기자 0 2022.05.03

주간브리핑 - 4월 마지막 주 패션시장 동향 

 

패션시장이 활기를 띠며 코로나 이전 분위기를 되찾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외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패션 뷰티 유통업계도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매출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웃도어나 스포츠, 명품, 아동 등 일부 복종에 한정됐던 매출 상승 흐름이 여성과 남성 캐주얼 등 거의 모든 복종에서 골고루 나타나며 소비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41일부터 30일까지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아웃도어의 경우 노스페이스’ 53%, ‘케이투’ 13%,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9%, ‘블랙야크’ 18%, ‘네파’ 11%, ‘코오롱스포츠’ 46%, ‘아이더’ 1%, ‘컬럼비아’ 24%, ‘밀레’ 13% 등으로 집계됐다.

 

여성복은 크로커다일레이디’ 20%, ‘올리비아로렌’ 27%, ‘쉬즈미스’ 20%, ‘지센’ 13%, ‘리스트’ 23%, ‘올리비아하슬러’ 27%, ‘베스띠벨리’ 27%, ‘’ 17% 등으로 나타났고 남성복에서는 피에이티’ 20%, ‘올포유’ 18%, ‘웰메이드’ 1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골프웨어에서는 ‘JDX멀티스포츠’ 6%, ‘파리게이츠’ 21%, ‘와이드앵글’ 3%, ‘까스텔바작’ 1%, ‘팬텀’ 22%, ‘’ 20% 등이었다.

 

아동복은 노스페이스키즈’ 49%, ‘MLB키즈’ 35%,O ‘캉골키즈’ 101%, 플레이키즈프로 37%, ‘블랙야크키즈’ 27%, ‘닥스키즈’ 18%, ‘노스페이스키즈’ 28%, ‘네파키즈’ 25%, ‘티파니키즈’ 20%, ‘헤지스키즈’ 19%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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