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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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

김지민 기자 0 2022.05.02

불가리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가리코리아는 국내 아동들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자 일정 기간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의 총 판매 수익금의 50%12천만원과 추가 1억원, 22천만원을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사업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불가리코리아는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2천만 원의 기부금을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하여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기부금은 전국 학대 피해 아동 쉼터 6곳 및 쉼터 입소 학대 피해 아동 약 100명들을 위하여 이번 달부터 집행될 예정이며 쉼터를 개보수하거나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 및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몇몇 사례를 통해 조명된 아동학대 피해는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심화된 경제적 어려움 및 아동의 등원교 제한으로 학대 피해 또는 방임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다수의 아동학대사건에 따라 학대피해아동을 일시 보호하며 심리,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쉼터의 역할 역시 중요해졌다. 불가리코리아는 이러한 학대 피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쉼터와 정서적 안정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알아보았고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지원 사업으로 이어졌다.

 

이번 지원으로 아동의 회복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확보하고 아동의 심리 치료사가 상주할 수 있으며 24시간 아동을 돌보는 쉼터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 영유아와 장애아동을 위한 양육 필수품, 학업을 위한 책상과 ICT기기, 학원이나 특수기술 등 적합한 교육지원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불가리코리아는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쉼터 설립에 더해 장기적으로 아동들의 삶과 교육의 기본적이 권리들이 보장받을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대 피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쉼터와 정서적 안정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 치료 등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국내 후원을 이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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