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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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B급인생 0 2019.04.26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양평동 본사 방송센터 내에 1인 미디어 방송부터 AR(증강현실)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면적은 102(31) 규모로 3D 콘텐츠 스튜디오와 모바일 방송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3D 콘텐츠 스튜디오에서는 롯데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가전 가구 가상 배치 서비스인 AR뷰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80대의 카메라로 상품을 360도 순간 촬영한 후 3D 랜더링(Rendering) 기술을 통해 AR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변환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상품 접사 촬영을 위해 3D사물 스캔 촬영 장비도 구축했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제작을 통해 올해 내에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모든 가전가구 상품에 AR뷰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모바일 방송 스튜디오에는 1인 방송에 특화된 세트와 방송 장비가 구축되어 모바일 생방송을 비롯한 비디오커머스 제작이 가능하다. TV홈쇼핑과 다르게 방송 제작이 간편하고 방송 중 시청자 반응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최근 롯데홈쇼핑은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Molive)를 오픈하고 신규 프로그램과 편성을 확대했다.

 

현재 원맨쑈’, ‘호갱탈출 팔이피플등 신규 프로그램을 해당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이달 25일 오후 8시에는 신현준 강황으로 알려진 건강식품 나노큐민을 쇼호스트들이 인도인으로 완벽하게 분장해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방송 스튜디오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촬영 장소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롯데홈쇼핑의 전체 취급고 중 모바일 채널 비중은 30% 수준이며 지난해 모바일 생방송 주문액은 매분기 2배 이상 신장하는 등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한 것은 자체 시설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 시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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