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찍은 광고 ‘영웅의 본색’이 지난해 4분기 유튜브 인기 광고 영상 10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세정(대표 이훈규)은 지난 시즌 영화 ‘영웅본색’을 오마주 한 누아르 콘셉트의 웰메이드 광고 캠페인 영상으로 임영웅과 함께 찍어 화제가 됐다. 지난해 10월 영상 공개 이후 약 2주 만에 티저와 본편 누적 조회수가 총 230만 뷰를 돌파했고 최근까지 330만 뷰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웰메이드는 해당 영상이 임영웅의 첫 연기 도전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웰메이드의 다양한 추동 스타일링이 콘셉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다’, ‘웰메이드가 웰메이드 했다’며, 웰메이드와 임영웅이 만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영하고 세련되게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웰메이드는 지난해 연말 KBS 2TV에서 진행된 임영웅 첫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에서 가상 광고로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2020년도부터 선보인 트롯웰송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55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임영웅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